모두미술공간
장애미학
‘장애’ 그 자체에집중하는 공간
모두미술공간은 ‘장애’라는 조건 자체를 하나의 미학적 가능성으로 바라보며 ‘장애’ 그 자체에 집중합니다. 따라서 장애가 예술적 결핍이 아니라 표현의 독자성과 미학적 전환의 계기가 될 수 있음을 역설합니다.
다른 감각
감각의 특수성이드러나는 공간
모두미술공간은 장애인의 신체, 정신, 감각의 특수성을 바탕으로 급진적인 타자성을 주장하는 장애예술 전시를 기획하고 이와같은 경험을 나누는 워크숍과 세미나 활동을 진행합니다.
함께 나누는 경험
임시적공동체 공간
모두미술공간은 접근성과 포용성을 넘어 장애 그 자체에 집중하는 활동을 통해 불확실하지만 임시적인 공동체를 만들어 갑니다.
공간별소개
모두미술공간은 전시 공간과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시 공간은 1전시실, 2전시실로 나뉘며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이 열립니다. 커뮤니티 공간은 세미나실, 회의실, 라운지로 구성되어 있어 소규모 강연, 워크숍, 세미나 활동 등 전시와 관련된 여러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공간은 작품을 만들고, 전시하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활동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 1 전시실
- 2 전시실
- 라운지
- 장애인화장실
- 심신안정실(수유실)
- 전동휠체어 충전기
- 세미나실
- 회의실1
- 회의실2
- 남자화장실
- 여자화장실
사업
전시사업
모두미술공간은 다양한 창작자들이 작품을 만들고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이들의 활동을 소개하는 전시와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장애 유형에 맞춘 전시와, 접근성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관람 경험을 제공하고, 장애예술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합니다.

- 다양한 전시 기획을 통한 창작 발표 기회 확대
- 워크숍, 세미나 등 전시 연계 프로그램 운영
- 전시장에 특화된 접근성 서비스 개발
- 장애 유형별 맞춤형 도슨트 개발
- 접근성 관련 인력 양성
대관사업
모두미술공간은 시각예술분야 장애예술인의 작품 전시와, 모두가 편하게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접근성 전시를 대상으로 대관 사업을 운영합니다. 또한, 전시 관련 세미나와 교육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관 가능 공간
- 1 전시실
- 2 전시실
- 세미나실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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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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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9
‘제1 차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 기본 계획(2022-2026)’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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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장애예술인 표준전시장 운영 기본계획’ 수립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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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모두미술공간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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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12 ~ 2025.02.07
개관기념전 <감각한 차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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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01 ~ 4.25
장애인의 날 기념전시 <예담화경>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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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17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배리어프리 전시·공연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