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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조각

함께 조각
  • 기간 2026.05.02 ~ 2026.05.16
  • 장소 모두미술공간 전시실
  • 대상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누구나
  • 전시부문 전시 연계프로그램
  • 관람료 무료
  • 문의 02-760-9797
  • 안내 -

상세내용



전시 연계프로그램
〈함께 조각〉

라움콘의 Q레이터와 송지은은 서로 돌보며 함께 살아갑니다.

Q레이터는 뇌출혈 이후 베르니케 실어증을 겪으며

‘양치질’을 말하려다가 ‘라움콘’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게 되었고,

이 경험은 두 사람이 함께 예술을 만들어 가는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이 작업은 장애와 돌봄을 함께 생각해 보자는 질문에서 시작했습니다.

한쪽 팔만 움직일 수 있는 윗도리,

얼굴 부분이 막혀 앞이 보이지 않는 후드,

혼자서는 입을 수 없는 옷...

이 옷들을 입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신체 조건과 호흡,

속도와 균형을 자연스럽게 신경써야만 합니다.

이런 순간들을 통해 의지와 배려라는 추상적인 관념은 미술의 형식이 됩니다.   


관람객은 한 명 혹은 두 명 이상의 사람과 함께 직접 옷을 입어 볼 수 있습니다.

몸을 움직이는 과정 속에서 끊임없이 교환되고

재구성되는 돌봄을 새롭게 감각해 봅시다.??


*베르니케 실어증은 좌반구 측두엽 및 후두엽 근처의

베르니케 영역 손상으로 발생하는 감각성 실어증의 한 유형입니다.



일시

- 1차: 2026년 5월 2일(토) 14시~16시
- 2차: 2026년 5월 9일(토) 14시~16시
- 3차: 2026년 5월 16일(토) 14시~16시  

장소: 모두미술공간 전시실

대상: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인원: 회차당 10명 (선착순 마감)


참여 안내
타인과의 신체 접촉이 필요하고, 장소를 이동하며 진행됩니다.
움직임이 편한 복장과 신발 그리고 열린 마음을 준비해주세요.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서로 다른 신체가 연결되는 낯선 감각을 느끼고 싶은 사람
특이한 형태의 옷을 직접 입고 움직이며 감각하고 싶은 사람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신체적으로 소통하고 싶은 사람

*선착순 접수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취소 인원 발생 시에 추가 모집을 진행합니다.

문의: 02-760-9790/9787